Breathe.
그랑핸드 뉴스레터 ‘Breathe’ 제 1호
2021. 12. 11.
그랑핸드 뉴스레터로 다시 태어난 'Breathe 브리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책과 엽서집, 그리고 포스터까지 세 번에 걸쳐 진행된 <Breathe.>의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오늘부터 그랑핸드 온라인 뉴스레터의 새로운 이름으로 여러분들께 선보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그랑핸드만의 특별한 콘텐츠, 그리고 구독자분들만을 위한 혜택을 담아 비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그 시작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 번째이자 마지막 <Breathe Vol.3>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됩니다. 또한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랑핸드의 모든 <Breathe.>를 소장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희에게 꼭 연락 주세요. hello@granhand.com 처음 <Breathe.>를 만들면서 “우리가 만든 걸 다 갖고 계신 분이 나타난다면 제대로 무언가를 해드리자”라고 했었거든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장 빠르게 그랑핸드의 소식을 만날 수 있는 방법
그랑핸드에서 이따금 진행되는 이벤트, 항상 뒤늦게 발견하셔서 아쉬우셨나요?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그랑핸드 카카오 채널을 추가해 주세요. 중요한 이벤트와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보실 수 있을뿐더러, 카카오 채널을 추가한 분들만을 위한 소소한 혜택도 누리실 수 있어요! (사진은 스포😎 ) 제 2회 필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코 끝에 겨울'
두 번째로 진행된 필름 사진 공모전, 두 번째지만 정말 역대급(?) 경쟁률이었습니다. 수상하신 이승미 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쉽게 채택되지 못한 작품들은 시즌 그리팅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니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봐 주세요.(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시면 가장 빠르게 소식을 접하실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수상자 인터뷰를 보러 가시지요. 올 겨울 나는 어떤 향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VIOLETTE 비올레뜨 묘하게 치명적이면서 쓸쓸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향을 맡자마자 보라색 꽃이 떠오르는 향으로 라일락 꽃향기 뒤에 로즈마리의 허브향, 차 잎사귀의 씁쓸한 향이 따라옵니다. 머스크와 샌달우드로 잔향이 비누 향처럼 남습니다.  LUCIEN CARR 루시엔 카 지적이면서 뉴트럴 한 매력을 추구한다면 레몬과 페퍼, 소나무로 가볍고 상쾌하게 시작해 부드럽고 포근하게 마무리되는 향으로 샌달우드, 앰버, 바닐라의 베이스 노트가 진지한 무드를 이어갑니다.  WEGENER 베게너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시도하고 싶다면 헬리오트로프 꽃이 메인인 향으로 특히 니트류 등의 페브릭에 분사했을 때 기분 좋은 향입니다. 남성 고객님들께도 추천드리는 향으로 기품이 느껴지는 향입니다.  LUMBERJACK 럼버잭 잊을 수 없는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클로브 버드와 자작나무가 만드는 강한 스모키 향에 한 번, 첫 향과는 너무 다른 부드러운 잔향에 두 번 놀라게 되는 향입니다. 의외로 여성 고객님들께 인기가 많은 향입니다. 연말연시, 선물 고르는 게 가장 쉬웠어요 보답해야 할 사람은 많은데 어떤 걸 준비할지 걱정이라면 그랑핸드 큐레이션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Thank you Collection은 선물을 위한 구성으로 제품마다 다른 향으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마음을 적을 수 있는 카드와 그랑핸드 에코백이 함께 증정되니 그 어떤 것보다 완성도 높은 선물을 전하실 수 있습니다.  Thank You Collection I 디퓨저 + 사쉐 + 카드 + 에코백  Thank You Collection II 캔들 + 사쉐 + 핸드크림 + 카드 + 에코백 GRANHAND. Brand Story 웹사이트 ‘Journal’ 카테고리에 브랜드 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데, 혹시 알고 계셨나요? 브랜드에 대한 그랑핸드만의 생각과 실질적으로 조직을 만들어가며 경험한 시행착오 등 고객들에게 보이는 모습으로서의 그랑핸드가 아닌 고민하는 존재로서의 그랑핸드를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현재 세 번째 글이 발행되었고, 열심히 네 번째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어요. 아직 못 보셨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Breathe. 브리드는 독자투고를 받습니다. 브리드에 ‘향’과 관련된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글을 보내주세요. 향기, 냄새에 얽힌 개인적인 사연이나 향에 대한 여러분만의 생각, 그랑핸드의 향을 통해 떠오른 상상과 이야기 등 향과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어떤 형태의 글이든 좋습니다. 좋은 글은 이따금 선정하여 브리드나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해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보내실 곳: hello@granhand.com - 필수 기재 사항: 메일 제목에 '독자투고' 기재 - 선택 기재 사항: SNS 계정     (유)그랑핸드 | hello@granhand.com |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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