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휴가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하루 정도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이번 휴가에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걸 시도해보는 날을 하루 넣어보면 어떨까요? 대단한 걸 할 필요는 없어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동네에 가서 발길 닿는대로 걷다 아무 식당에 들어가서 아무거나 먹고, 또 아무 카페에 들어가서 아무 커피나 마셔보는거에요. 별거 아닌 그 하루가 올 한 해 보냈던 평범한 일상에서 가장 거리가 먼 특별한 날이 될지도 몰라요. 더위에 지치지 않기를 바라며 서른두번째 뉴스레터를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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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핸드는 매년 가을 필름사진 공모전을 열었었는데요, 올 해는 처음으로 사생대회(일러스트 공모전)를 개최합니다. 절대로!! 그림 실력이 좋을 필요는 없어요. 대단한 재료나 디바이스, 프로그램도 필요 없습니다. 연습장에 연필로 그린 낙서도, 그림판으로 그린 그림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향'에 대한 감각을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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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8월 12일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되며 결과 발표는 한 달 뒤인 8월 26일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됩니다. 수상자도 최대 세 명에 다양한 수상혜택까지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을에 열릴 필름사진 공모전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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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기프트 세트를 구매하시면 ‘TOIT VERT 트와 베르' 핸드솝을 증정해 드립니다.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원하고 푸릇한 향으로 꼭 비누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원하시는 곳에 올려두기만 해도 향을 즐기실 수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비누로 사용했을 때 손에 남는 푸릇한 향이 정말 매력적이라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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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입문기 I. 어려워 ‘보이는’ 음악,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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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좋지만 지루하고, 알고 싶지만 어렵고, 재수없지만(??) 매력있어 보이는 그 이름, ‘클래식'. 입문용으로 가볍게 훑을 수 있는 클래식 입문기 세 편 중 첫번째를 소개합니다. 현대미술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모든 예술이 결국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 것처럼, 클래식 또한 결국에는 ‘마음의 소리'라고 생각하면 마냥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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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서관에 간다 EP 06. 손기정문화도서관
벌써 여섯번째 도서관이에요! 이번에는 중구에 위치한 손기정문화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주변 공간과 자유로운 분위기로 혼자여도, 함께여도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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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4분기 보고드립니다.
분기 보고는 왜 항상 빨리 다가오는걸까요? 지난 2분기 동안의 팀 그랑핸드의 행적들을 보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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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 Breathe,브리드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글을 보내주세요. [뉴스레터에 대한 의견], [향기・냄새에 얽힌 개인적인 사연], [향과 후각에 대한 가벼운 고찰], [향과 관련된 나만의 단편 소설] 등 어떤 것도 좋습니다. 선정된 글은 노션 페이지를 통해 소개해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보내실 곳: hello@granhand.com
•기재 사항: 최소한의 자기소개 / SNS 계정(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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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hind the scene.그랑핸드의 비하인드 모습이 궁금하신가요? 공식 계정과는 다르게 그랑핸드의 숨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올리는 비공식 계정이 있답니다. 지금 바로, 인스타그램 그랑핸드 언오피셜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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