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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아침 8시에 만나는 그랑핸드의 뉴스레터 'Breathe 브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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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핸드는 10월, 도쿄와 북촌이라는 두 장소에서 새로운 공간 오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어요. 하루하루가 다르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일을 한다는 것도 꽤 큰 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시나요? 좋아서 하는 일도 있고, 삶을 이어가기 위한 일도, 때로는 어쩔 수 없이 해내는 일도 있겠지요. 어느 쪽이든 그 시간은 무언가를 남깁니다. 좋아하는 일은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좋아하지 않는 일은 다음 선택의 방향을 알려주니까요. 어쩌면 일을 사랑한다는 것은 즐거운 순간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두려움까지 받아들이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일이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우리는 많은 시간을 일하며 보냅니다. 그만큼 바쁘게 지나간 날들 사이에 행복과 보람, 작은 성취가 여러분의 일상에 하나씩 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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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인 10월 3일, 나카메구로에 그랑핸드 도쿄 스토어가 문을 엽니다. 브랜드를 시작한 지 12년 만의 첫 해외 진출입니다.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이지만, 일본에서도 광고에 기대지 않고 직접 우리를 알리기로 했습니다.
장소를 찾고 법인을 설립하는 일부터 직원을 채용하고 일본 법에 맞춰 계약을 진행하는 일, 공간을 만들고 동네 사람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네는 일까지. 외부 대행사를 통하지 않고 모든 과정을 하나씩 찾아보고 확인하며 결정했습니다. 직접 부딪혀 보지 않고서는 진정으로 뿌리내릴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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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여러 차례 도쿄를 오가며 다양한 지역과 골목을 걷고, 집을 계약해 그곳에서 지내며 밥을 지어 먹고, 쓰레기를 버리고 청소를 하며 도쿄의 평범한 일상을 살아 보았습니다. 그랑핸드에게 일본 진출은 단순히 몇 년짜리의 단기적 이익을 위한 투자가 아닌, 오래도록 사랑받는 존재가 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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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모르는 곳에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이유로 광고 대행사, PR 에이전시를 거치는 선택을 하지 않고 우리가 해 오던 대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고를 통해 수치상의 빠른 성과를 만들기보다 번거롭고 어렵고 오래 걸리더라도 우리가 직접 만든 공간에서 좋은 향과 경험을 전하고, 고객을 환대하며 우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언어와 이야기로 다가서려 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그랑핸드가 그래 왔던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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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김지엽’ • 최우수상 ‘강지수’ • 부문수상자 - 자연 부문 ‘허동원’ - 사람 부문 ‘박서희’ - 일상 부문 ‘김신영’ - 정물 부문 ‘다마키 칸나’ - 입선 ‘김민용, 김성주, 김수경, 김영광, 박주현, 윤동준, 윤용현, 이지욱, 정태욱, 조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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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그랑핸드 필름사진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짧은 접수 기간에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응모해 주셨습니다. 그 밖의 수상작들은 오늘 10시, 그랑핸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 수상으로 이어지지 못한 분들과도 내년 필름사진상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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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핸드 도쿄 익스클루시브 향, HARUYOI 하루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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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핸드 도쿄 오픈을 기념하며 선보이는 ‘HARUYOI 하루요이’ 퍼퓸은 그랑핸드 도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향입니다. 연차를 낸 평일 오후, 늘 서둘러 지나던 동네를 천천히 걷다가 문득 여행자가 된 듯했던 순간에서 출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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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은 회사와 집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오히려 ‘ 중립지대’에 가깝다. 어떤 역할도 태도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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